2024년 11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우산 써도 무릎 아래 젖어"


기상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기상청은 호우 주의보를 발효하고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