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똑 단발로 파격 변신한 제니... 브라톱만 입고 섹시한 란제리룩 화보 공개했다


Instagram 'harpersbazaarus'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단발과 과감한 노출 패션을 소화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US'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제니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제니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평소 볼 수 없었던 턱선에 맞춘 똑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harpersbazaarus'


브라 톱부터 과감한 시스루까지 소화


제니는 올블랙과 올화이트 룩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발등까지 덮는 긴 드레스부터 제니의 가늘고 긴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란제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다. 


브라 톱에 레더 와이드 팬츠를 믹스 매치해 섹시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제니만의 러블리함과 시크한 분위기가 동시에 드러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 제니라니", "긴 머리가 더 예쁘다", "잘 어울린다", "파격 변신이네", "몸매 너무 예쁘다", "제니 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분위기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팝 가수 비욘세 등이 소속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1년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