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블랙핑크 제니·갓세븐 뱀뱀 LA서 파파라치에 딱 걸렸다... 열애설 일자 급하게 입장 밝혀

제니·뱀뱀, 미국 파파라치에 찰칵


BACKGRID


그룹 블랙핑크 제니(28)가 갓세븐 뱀뱀(27)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휘말렸으나 이를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친분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번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파파라치 사진에서 불거졌다. 제니와 뱀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Justjared


제니 측 "뱀뱀과 열애설 아냐, 친분 있어 식사했을 뿐"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년 만인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BAMESIS(바메시스)'로 활동을 펼쳤다. MBC TV 예능물 '청소광 브라이언', 유튜브 웹콘텐츠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제니는 열애설을 빠르게 해명한 뒤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제니는 하얀색 원피스 등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여러 장의 화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