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마시안 강아지 한 마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녀석의 이름은 페르세우스(Perseus)로, '퍼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퍼시는 최근 온라인을 휩쓸었다. 누리꾼들은 녀석의 독특한 무늬에 주목했다.
달마시안인 녀석은 하얀 몸에 검은색 점이 가득한데, 녀석의 두 눈에는 하트 모양 점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홍채이색증으로 양쪽 눈의 색이 다른 것도 녀석의 매력에 한몫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녀석의 한쪽 눈은 파란색이지만 또 다른 눈은 어두운 갈색이다.
하트 점에 오드아이까지... 독특한 외모로 '스타견' 돼
퍼시의 견주 클로이 네프(Chloe Neff)는 틱톡을 통해 녀석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녀석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퍼시는 순식간에 스타견이 됐다.
퍼시의 일상이 올라오는 틱톡 계정은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작은 강아지에서부터 늠름한 성견이 되기까지, 퍼시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독특한 점을 가진 달마시안은 처음이다", "진짜 사랑스럽다",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것 같다", "사랑둥이 그 자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래 영상으로 퍼시의 매력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