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아내 전미라가 아니었다... 윤종신 손잡고 밤 거리 걷는 여성의 정체

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55)이 키큰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예쁘다. 밤공기.분위기.날씨 모두 최고였던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윤종신은 본인보다 키가 큰 여성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전미라 아님", "윤라임, 윤종신 둘째 딸",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사이트 


영상을 본 개그우면 심진화와 가수 손담비는 "언니인줄 알았다"며 놀라워 했다. 


앞서 윤종신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다행히 아이들이 다 엄마 유전자를 닮았다"며 "첫째 딸이 168cm이다. 거의 최단신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