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남편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5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5장의 사진 중 손연재는 처음으로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계단에 앉아 서로를 바라는 보는 모습으로 사진에는 달달한 사랑이 묻어난다.
특히 9살 연상으로 알려진 손연재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손연재는 검은 정장을 입고 꽃다발을 든 예쁜 모습과 결혼예식 중 버진로드를 걸어가는 사진, 남편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다이아몬드 반지 착용샷과 꽃다발을 올리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편,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