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사가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의 새로운 마스코트 '청플이'를 공개했다.
'청플이'는 파랑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캐릭터이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겠다는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청플이'의 디자인은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을 상징하는 파랑, 초록, 노랑의 색상을 활용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청플이'는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의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청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청플이'는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김나윤, 이다현 학생이 디자인했다. '청플이'라는 캐릭터 이름은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3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박희근 학생이 작명했다.
김나윤 학생은 "푸릇한 색감과 곡선의 이미지를 통해 모나지 않고 부드럽게 표현된 '청플이'는,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다현 학생은 "'청플이'를 통해 청년세대의 고충과 불안이 희망으로 바뀌고,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희망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청플이'가 청년들의 희망을 대변하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희근 학생은 "'청플이'라는 이름은 '청춘을 플랜(Plan)하다'라는 의미로 만들었다"며 "'청플이'가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데이신문은 소외된 청년들부터 청년 사업가, 청년 예술가들 등 청년들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으며,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2차례 열리고 있다.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상징하는 ‘청플이’가 청년들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은 계속해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