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할리스, 원재료 모양 살린 감자·옥수수·고구마빵 선봬

사진 제공 = 할리스 


할리스가 오는 16일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원재료 본연의 맛으로 꽉 채운 구황작물 활용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찐찐 감자빵'과 '통통 옥수수빵', '달달 고구마빵'의 3종으로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려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원재료의 풍부한 영양소와 든든한 포만감으로 음료와 함께 즐기기도 좋고, 간식으로도 손색없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찐찐 감자빵'은 부드럽고 촉촉한 감자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메뉴다. 쫄깃한 반죽과 포슬포슬한 감자소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매력적이다. 여름 제철 작물 옥수수를 활용한 '통통 옥수수빵'은 한 입 베어 물면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달콤함과 함께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한다. 자색 고구마를 똑 닮은 ‘달달 고구마빵’은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가 돋보이는 메뉴다. 쫀득한 피에 부드러운 고구마소로 속을 꽉 채워 환상 조합을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원재료의 맛과 모양을 살려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신규 베이커리 3종을 선보인다"며,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밭에서 갓 캐낸 듯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줄 할리스의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