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송민호... 볼살 올라 후덕해진 근황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민호는 흰색 반소매 셔츠에 목걸이와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긴 머리를 넘겨 묶으면서 볼살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 4월 화제가 됐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지난 4월, 장발 화제 되기도


4월 레코드숍에서 포착된 송민호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한 레코드숍에서 포착된 송민호는 염색을 한 긴 머리는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고, 수염까지 살짝 기른 모습으로 군 복무 이전과 확 달라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볼드한 선글라스까지 매치하니 영락없는 록커 비주얼이다.


약 4개월 만에 송민호는 수염을 밀고 푸근해진 인상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송민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잘 지내는 것 같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듯", "편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소집해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