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함께 알 수 없는 진실에 대한 공포를 동시에 유발하는 미스터리.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베일에 감싸져 있었던 수많은 세상의 비밀들이 하나씩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고도로 발달한 현대 과학 지식으로도 풀지 못하는 놀라운 고대 건축물들이 있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여전히 비밀을 꽁꽁 숨기고 있는 놀라운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1. 올메크 두상
기원전 1500~1000년경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올메크 두상은 그 생김새가 아프리카 흑인과 닮아 궁금증을 일으킨다.
과연 그 시대에 아프리카인이 아메리카 대륙을 건너갈 수 있었을까?
현대인들에게는 아직 미스터리다.
2. 요나구니 해저 건축물
자그마치 1만 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물.
성과 사원으로 이루어진 그 모습은 중동과 라틴에서 보이는 지구라트 건축물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3. 괴벨클리 테페
기원전 1만년 전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이다.
철기가 보급되기도 훨씬 이전, 거대한 석조 건물을 어떻게 만들고 운반했는지 알 수 없어 미스터리다.
4. 코스타리카의 거대한 돌 공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과일 회사가 코스타리카의 정글을 개간하던 중 구형 바위 200여개를 발견하였다.
돌 공들은 2~3cm 의 작은 것부터 2m 크기의 큰 것 까지 다양한 크기를 이루고 있다.
신화에 따르면 해저로 사라져버린 아틀란티스의 유적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 수가 없다.
5. 볼리비아 태양의 관문
기원전 1500년경 전에 만들어졌다는 설부터 구석기인들이 만들었다는 설까지 있는 미스터리 돌 문이다.
거대한 돌을 옮긴 방법도 미스터리지만 그 안에 쓰인 문자도 뜻을 전혀 해독할 수가 없다.
다만 천문학이나 점성술, 또는 달력과 관련된 표시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다.
6. 사크사우아만
페루 쿠스코에 위치한 사크사우아만은 잉카제국 1440년 파차쿠티 황제 때 축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트리스처럼 잘 짜맞춰진 거대 암석을 보면 당시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7. 룽유 동굴
200년전 중국 진나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상한 점은 일체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독 이 동굴에서 생명체가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8. 아스완의 오벨리스크
기반암을 그대로 깎아 제작하던 도중 균열이 발견되어서 건축을 중단한 오벨리스크.
해당 건축물은 바위를 겉에서부터 조각해 모양을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그 크기가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