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신뢰를 얻는 시대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먹고 마실 때 '맛'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그 재료가 얼마나 신선하고 깨끗한지를 중요하게 본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맥주 '켈리(KELLY)'는 'KEEP NATURALLY'의 줄임말로, 태생부터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그 명성에 걸맞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소개한다.
하이트진로는 금일(7일)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올여름 한정으로 출시되는 켈리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맥주의 주원료인 홉을 유기농 홉(제품 내 호프펠렛 0.07% 사용) 100%만 사용해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여기에 들어간 유기농 홉은 2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인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사에서 생산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USDA)의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NOP) 기준에 맞춰 항생제, 합성비료, 농약 등을 엄격히 통제하는 친환경적인 농법으로만 재배했다는 것이 특징.
'후레쉬 홉' 정보 확인 가능한 QR코드... 원재료에 대한 '자신감'
이번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에는 켈리가 원재료와 퀄리티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증명하는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패키지의 옆면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나타나는 마이크로사이트가 그것이다.
켈리 후레쉬 홉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이번 에디션에 사용된 미국 '야키마 치프 홉스'사의 스페셜 메시지와 더불어 유기농 홉의 생산 이력,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정보와 더블 숙성 공법에 대한 내용 등을 확인 가능하다.
국내 맥주 최초로 유기농 홉 100%를 사용하는 만큼, 제품 패키지는 켈리의 정체성인 앰버 컬러를 베이스로 캔 중앙에 신선한 유기농 홉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후레쉬 홉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함을 유지하고 쉬운 개봉을 도와주는 '캔따개 마개'가 캔 상단에 부착되어 판매된다고 하니 알아두자.
제품은 360ml & 500ml 캔 2종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MZ들이 애정하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컬래버레이션 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계획을 밝혔다.
오는 16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 시음과 더불어 쏘맥 자격증, 후레쉬 홉 에디션 캔 찾기 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와 스페셜 잔, 양파쿵야 오프너 등 다양한 굿즈들도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