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상의 탈의 섹시미 과시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백기에도 핫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화끈한 상의 탈의 사진과 정국과의 에피소드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엔 뷔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뷔는 하와이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벌크업'에 성공해 이전에 마른 체형과는 달리 다부져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는 드라이기를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맨몸에 검은 날개를 달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뷔 "정국, 보고 싶다니 하와이까지 달려와"
뷔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며 정국과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시하며 정국과의 특별한 일화도 소개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 지난 2월부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군 생활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