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이보영은 자신의 SNS에 엄지를 치켜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보영이 자녀들과 해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이보영과 딸 그리고 아들은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찍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보영이 딸과 함께 걷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엄마와 아름다운 아이들. 행복하세요!", "경치를 포함한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님도 가족과 함께 즐기신 거같아서 넘 좋네요"라며 응원했다.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쿠팡플레이 '하이드'에서 '나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