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오는 23일까지 앤더슨씨 성수서 코코 크러쉬 팝업

한 눈으로 봐도 고급스러움이 '뿜뿜'하는 이곳, 바로 6년만에 열리는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이다.

5일 샤넬은 오는 23일까지 앤더슨씨 성수에서 코코 크러쉬 팝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샤넬은 코코 크러쉬 팝업을 통해 코코 크러쉬 화인 주얼리 컬렉션을 축하하고, 코코 크러쉬를 사랑하는 방문객들에게 익스클루시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번째 코코 크러쉬 팝업 '코코 랩' 이후 6년만인 이번 팝업은 크러쉬 라이브러리와 크러쉬 게이밍, 크러쉬 살롱, 크러쉬 락스미스 등 네 개의 크리에이티브 컨셉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크러쉬 라이브러리에서는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자유로이 시착해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발견하고 샤넬의 매력을 정의할 수 있다.

크러쉬 살롱에서는 주얼리를 시착과 함께 코코 크러쉬 스티커로 네일을 장식할 수 있고, 크러시 락스미스에서는 'Crush Story'라고 새겨진 작은 자물쇠를 증정하며 크러쉬 게이밍에서는 코코 크러쉬 모티프가 사용된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예약은 샤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샤넬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제공하는 익스클루시브 서비스와도 관련이 있는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샤넬 코코 크러쉬 디지털 팝업에서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선물받은 고객들은 카카오를 통해 예약한 후에 코코 크러쉬 팝업을 오프라인으로 방문, 경험하고 주얼리를 픽업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이번 팝업 기간 동안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