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맛집'으로 손꼽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의 새로운 글로벌 모델이 공개됐다.
BTS, 투어스에 이어 메디힐의 글로벌 모델이 된 주인공은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다.
18일 메디힐은 민니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함께 선보일 더욱 매력도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한 이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큰사랑을 받아왔다.
2024년 월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글로벌 대세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는바, 메디힐과 민니가 만나 해외 시장에서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민니는 태국 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기 K-POP 아티스트로서 민니와 함께하는 메디힐에도 남다른 관심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힐은 또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민니와 함께한 첫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민니는 맑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무대 위의 파워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화보 컷 공개를 시작으로 민니는 글로벌 모델로서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메디힐의 얼굴을 대표하게 된다.
메디힐은 민니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해외 팬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아이들 민니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메디힐과 민니가 함께 선보일 다채로운 활동들에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메디힐은 마스크팩 및 패드 카테고리에 버추얼 아이돌 PLAVE(플레이브)를,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그룹 TWS(투어스)를 모델로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