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10월 결혼' 앞두고 송지은이 시스루 웨딩드레스 입자 부끄러워하는 '유교보이' 박위 (영상)

YouTube '위라클 WERACLE'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박위와 송지은 커플. 송지은의 파격적인 웨딩드레스에 박위의 솔직한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지은이야..그거 너무 파인 거 아니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 투어를 하는 박위-송지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위라클 WERACLE'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송지은에 박위는 "냉정하게 하려 했는데 예쁘다. 원래 이렇게 처음부터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박위는 "파인 것 빼고 다 좋다. 덜 파인 것도 보여달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러블리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 박위는 "소재가 더 고급스럽다. 이게 더 좋은 거 같다"며 꿀 떨어 지는 눈빛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지은은 '시스루 드레스'라는 파격적인 도전도 했다.


YouTube '위라클 WERACLE'


그러나 박위는 '음란 마귀'가 씌였는지 "예쁜데 제 눈에 약간 살짝 야해 보이는 건..."이라며 머쓱해했고 직원들이 "그게 콘셉트다"라고 설명해준 뒤에야 안심했다.


송지은 역시 "그렇게 야해 보이지는 않는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날 두 사람은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박위의 예복까지 맞추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모습. 결혼식 당일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된다. 


YouTube '위라클 WERA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