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일본행 단돈 9900원 부터"...에어서울, 초대박 특가 항공권 푼다

에어서울


여름 방학 및 하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이른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면 주목해야 할 특가 항공권이 나왔다.


11일 에어서울은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행사인 '서확행(에어서울과 함께하는 확실한 행복)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11일)과 14일 두 차례로 나누어 특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전 노선 최대 97% 할인이다. 편도 운임 기준 일본은 9,900원부터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는 14,900원부터 시작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추가 되더라도 동남아 노선의 경우 총액은 다낭(84,400원)과 나트랑(89,000원), 칼리보(81,300원)등을 가성비 높은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는 보홀 노선도 85,4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모두 편도 총액 59,800원, 도쿄는 63,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은 1차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2차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6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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