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녹고 깨진 얼음은 '상온보관' 때문...LG전자, 국내 최초 '냉동보관' 얼음정수기 출시

LG전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물 이외에도 얼음정수기가 주는 즐거움은 다양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이용해 홈카페를 만들 수도 있고, 가족들과 시원한 수박 화채, 팥빙수 또는 콩국수를 먹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단, 아직 얼음정수기를 구매하기 전이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얼음의 단단함, 깨끗함 그리고 편리함이다.


LG전자


얼음정수기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출수 된 얼음이 녹고 깨져 있거나 불규칙한 모습으로 나온 걸 본 적이 있을 듯하다.


많은 사람이 '얼음정수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는 얼음정수기의 얼음이 '냉동'이 아닌 '상온보관' 됐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부분의 얼음정수기는 '상온보관'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얼음 일부가 녹거나 깨져서 불규칙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얼음이 단단하지 않고 녹는 속도가 빨라 시원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때가 많다. 


LG전자


LG전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고객들의 슬기로운 여름 나기를 서포트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냉동 보관' 기능이 탑재 된 얼음정수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상온에서 얼음을 보관하는 타사 얼음정수기와는 달리, LG얼음정수기는 냉동보관실의 영하의 온도에서 깨끗하게 얼음을 보관하기 때문에 얼음을 저장하는 과정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상온이 아닌, 냉동보관실에서 얼린 상태 그대로,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해 단단한 얼음이 유지된다. 온전한 형태의 '리얼 아이스'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를 이용하면 시원한 아이스 음료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가 가능해지고, 퇴근 후에 시원한 칵테일 한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시원한 콩국수, 냉모밀, 냉면 등 별미도 손쉽게 가능해진다.


부식과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주 1회 자동 고온살균하고, 원할 때마다 출수구를 고온살균 할 수 있다.


UVnano로 얼음 토출구, 출수구부터 얼음 제빙부까지 살균하고, 올 퓨리 필터 시스템으로 중금속 9종을 거르는 것은 물론, 노로바이러스까지 99.99% 필터링해 준다.


LG전자


루틴에 맞춰 나에게 딱 맞는 물의 양을 10ml 단위로 조절할 수 있고, 온도 역시 10℃ 단위로 조절해 필요에 따라 40도부터 90도의 초고온수까지 이용할 수 있다.


냉/온/정수 선택부터 용량/온도조절, 맞춤출수까지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로 한눈에 보고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여름철에는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갈증 나는 순간이 잦아지게 된다. 이럴 때 얼음정수기는 삶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이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얼음정수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깨끗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LG전자 얼음정수기를 고려해 보자. 기대를 120% 채워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