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진로 100년의 노하우 일품진로 신제품 출시...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 '일품진로 오크25'

하이트진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주 라인인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하며, 더 탄탄해진 일품진로 라인업으로 시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완료했다.


많은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100년 증류 기술의 정수를 담아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과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증류식 소주 중 세계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체계화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욱 널리 증명하고 있다.


신제품 '일품진로 오크25'는 일품진로에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하여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맛에 목통 숙성 원액이 더해지며 깊고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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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선된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숙성실에서 100년 노하우로 관리되는 최고급 목통 숙성 원액을 사용하여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하이트진로


첫 잔은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일품진로 오크25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얼음을 더해 온더락으로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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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이볼로 즐겨도 역시 일품이다. 본연의 깊은 맛과 오크의 풍미를 갖춘 술에 토닉워터의 탄산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합이다. 레몬 또는 라임을 띄워 함께 한다면 늦은 봄과 초여름을 맘껏 즐기기에 만족스러울 것이다. 


하이트진로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사각 병에 골드 빛이 감도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뚜껑이 세련된 이미지를 풍긴다. 지난해 선보인 '일품진로 오크43'의 후속 제품답게 블랙 라벨과 골드 컬러 서체의 조합에서 세련되고 묵직한 오크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


한편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증류식 소주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지난 2006년 '일품진로'를 선보인 이후, 2018년부터 매년 출시하는 '일품진로 고연산'과 창사 99주년을 맞아 출시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일품진로 오크43' 등 제품 라인업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일품진로는 새로운 뮤즈이자 광고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프리미엄 라인업 완성과 함께 증류주 트렌드를 선도할 일품진로의 또 다른 행보를 기대해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