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로또 1등 돼 '인생역전'한 당첨자 11명...25억 2천만원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한주의 희망' 로또복권이 어제(18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주 '인생역전'에 성공한 이들은 약 25억 2천만원의 당첨금을 받아가게 됐다.


지난 18일 추첨한 1120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19·26·31·38·41'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4'다.


동행복권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이다. 각 25억 2216만 337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1개를 맞힌 2등은 91명으로 각 5081만 2816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3049명으로 151만 6552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4910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3만 2990명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8곳, 반자동 선택 2곳, 수동 선택 1곳이다.


자동 선택 9곳은 현정이네(부산 서구), GS25대구구암센터점(대구 북구), 베스토아(대전 동구), 패밀리복권방(경기 남양주), 유방매표소(경기 용인), 금강로또(충북 옥천), 이마트24천안성환명당점(충남 천안), 흥건슈퍼(전북 전주), 가족복권방(경남 창원) 등이다.


반자동 선택 2곳은 다올복권방(서울 중랑구)과 세븐마트(충북 청주)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