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푸바오와 판다가족 콕 박혀 심쿵하게 만드는 맥도날드 가정의 달 '한정판' 햄버거

맥도날드


푸바오가 떠나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국민 판다 가족' 에버랜드의 바오패밀리와 맥도날드가 만났다.


최근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한정판 메뉴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을 선보여 전국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 세트, 불고기 해쉬브라운 세트에 한정판 굿즈 2종으로 구성됐다.


맥도날드


특히 이번 투게더 팩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굿즈 2종, 비치볼과 파우치는 바오패밀리의 모습과 맥도날드만의 디자인 요소가 담겨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귀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나들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하기 좋은 '인싸템'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맥도날드의 이번 한정판 비치볼의 경우 해변, 계곡 등 휴양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필수품이다. 비치볼은 '후렌치 후라이'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메뉴들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엉뚱한 매력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바오패밀리 캐릭터가 한데 섞여 보는 재미와 노는 재미를 한꺼번에 잡았다.


파우치는 바오패밀리의 '가족사진'이 전면에 담겨 눈길을 끈다. 여름 시즌에 선글라스, 선크림 등은 물론, 평상시에도 간단한 물건을 담기 좋아 실용적이다.


맥도날드


이번 투게더 팩에 담긴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 2종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맥도날드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버거 메뉴다.


각각 맥도날드의 기존 인기 메뉴 '1955 버거'와 '불고기 버거'에 짭짤고소한 해쉬브라운을 더해 완성했다. 푸짐한 매력의 1955 해쉬브라운과 아이들도 즐기기 좋은 불고기 해쉬브라운으로 매장에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월의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중이다.


해당 신메뉴 2종의 특별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바오패밀리의 깜찍한 디테일을 살린 버거 빵 '바오패밀리 번'이 사용돼 바오패밀리에 빠진 판다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오패밀리 번은 오직 두 메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3가지 종류의 이미지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맥도날드는 대나무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에 판다가 좋아하는 간식 '사과'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음료 신메뉴 '그린 애플 맥피즈'도 함께 선보이며 맛과 재미를 더했다.


맥도날드


이처럼 맥도날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마다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365일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간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실제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할 경우, 문 앞에 '온 세상 어린이 대환영'이라고 쓰여 있는 환영 문구를 발견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매장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매장 내에서는 유아용 의자 제공은 물론, 메뉴를 직접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 풍선 선물 증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만큼,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구성은 물론, 소장 욕구를 자극한 한정판 굿즈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가정의 달은 비록 5월에 한정되지만, 맥도날드는 365일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으로서 '모두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