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 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모델 수업 중으로 보이며 하이힐을 신고 모델 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 답게 또래에 비해 큰 키와 긴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평소 웃음기 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진중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워킹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랜선이모 삼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너무 잘 커서 이모가 더 뿌듯하다", "엄마 닮아 팔 길이가 길어 부럽다", "사랑이 많이 컸구나"라며 반응했다.
추사랑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로 2011년 태어났으며 2013년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추블리'로 불리며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