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라한호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캉스 즐기는 '라한 봄 페스티벌' 개최한다

사진 제공 = 라한호텔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 테라스가든에서 오는 13~14일 '라한 봄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구 벚꽃 명소 경주에서도 벚꽃 성지로 꼽히는 보문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캉스' 를 즐기기 좋은 기회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라한 봄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과 함께한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셀러 50여 팀이 참여하여 낭만이 가득한 버스킹, 브라스밴드 공연, 감성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주의 사계절을 담은 K-디저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먹거리부터 도자기, 소반, 원목가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도서와 장난감도 판매하며 아트 클래스,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라한 봄 페스티벌'은 호텔 투숙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라한셀렉트 경주의 베스트 부대업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연분홍 벚꽃으로 물든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경주의 봄날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객실 2박과 조식뷔페 이용권, 수영장 이용권, 테이크아웃 음료 등이 포함된 '스프링 모먼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에 가입하면 즉시 객실료의 3% 포인트 적립, 조·중·석식 뷔페 10% 할인, 웰컴스낵 무료 쿠폰, 생일 당월 케이크 3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진 라한셀렉트 경주 부총지배인은 "올 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놀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경험하며 행복과 힐링을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