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공식 앰버서더 '리바이스키즈 클럽'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리바이스키즈 클럽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 중인 앰버서더 프로그램이다. 이번 11기는 4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신제품 리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16일에 열린 이번 발대식은 2부에 걸쳐 오프닝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리바이스키즈는 리유저블컵, 양말, 문구 키트, 신학기 필통, 스트링백, 목걸이 카드지갑 등 웰컴 기프트 증정을 시작으로 앰버서더 선정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1부는 데님 트러커 재킷을 패브릭 물감, 와펜, 비즈 등으로 꾸미는 DIY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데님 트러커는 리바이스키즈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어 앰버서더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2부는 리바이스키즈 클럽 11기 멤버들이 함께 합심해 패치워크 포토월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님 패치가 부착된 포토월을 완성 후 사진을 촬영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외에도 개인 프로필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클럽 11기 멤버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리바이스키즈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키즈 앰버서더 리바이스키즈 클럽 11기의 출범을 기념하고자 오프닝 파티 발대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2024 S/S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리바이스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