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파리까지 찾아와 기다려주는 팬들 위해 뽀뽀+손편지 담긴 사인 미리 준비해 선물한 한소희 (영상)

X 'joyetbam77'


배우 한소희가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번엔 입술 도장이 선명히 새겨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인들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팬들에게 사인을 선물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 사진이 공유됐다.


X 'joyetbam77'


앞서 지난달 28일 한소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파리에서 포착된 한소희는 호텔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종이를 건넸다.


이 종이의 정체는 바로 한소희의 입술 도장과 한글로 적은 손편지가 새겨진 사인이었다.


小红书 'chichi_'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탓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인해 줄 시간이 부족하여지자 호텔에서 개인 쉬는 시간을 할애해 미리 사인해 둔 것으로 보인다.


사인에는 "멀리서도 늘 응원할게요. 각자 열심히 건강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등 적극적으로 팬사랑을 표현한 문구가 담겼다.


Instagram 'xeesoxee'


한소희는 팬사랑 甲 여배우로 이미 유명하다. 여러 차례 고독방에 등장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음성 메시지로 팬들의 안부를 묻는 등 다정하게 팬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더 잘하고 싶다"며 지극한 팬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