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53)의 출연료 등 62억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 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방송인 박수홍(53)의 출연료 등 62억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 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