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가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2023 우수가맹점 어워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반올림피자 본사에서 열린 반올림피자의 '2023 우수가맹점 어워즈'는 전국 약 360여명의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반올림피자 우수가맹점은 영업일수, 전년대비 매출 신장률 등을 기준으로 가맹점 7곳이 선정됐다. 종합 최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경기 김포통진점'은 상장과 함께 상금 이백만원, 그리고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는다.
이어 종합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경남 마산월영합포점', '경기시흥은행대야점'은 각각 상금 1백만원과 4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22년 대비 매출 상승률이 우수한 가맹점으로 경기하남 미사점, 경기 안성공도점, 서울 정릉돈암점과 울산 양정염포점이 선정됐으며, 해당 매장 또한 각각 상금과 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가 2022년 기준, 국산 피자 브랜드 중 가맹점 매출 기준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데는 전국에서 함께 노력해 준 모든 가맹점주들 덕분"이라며,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은 꾸준한 노력을 이어온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의 반올림피자 가맹점주들과 상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