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이게 캡슐커피라고?" 차원이 다른 커피 맛에 친환경 살림 꿀팁까지

흥국 F&B


집에서도, 오피스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 있는 캡슐커피.  


그러나 '캡슐커피 유목민'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캡슐커피의 선택지가 프랜차이즈 카페의 캡슐커피부터 저가형 플라스틱 캡슐, 수입산 캡슐커피 등 너무 다양해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맛과 환경 모두 잡은 착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핀 캡슐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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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본 캡슐 커피 중 가장 맛있다는 후기가 이어지는 핀 캡슐커피의 비밀은 바로 신선함이다.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캡슐링, 포장까지 국내에서 2주 안에 생산되는 핀 캡슐커피는 적도를 지나며 산패 위험이 있는 수입 캡슐커피에 비해 갓볶은 원두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보존력이 뛰어난 알루미늄 캡슐까지 사용해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완벽히 지켜냈으니 맛이 좋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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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캡슐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재활용의 용이성이다.


핀 캡슐커피는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캡슐과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종이 포장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다.


친환경 살림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핀 캡슐커피에서 출시한 핀 캡슐 리사이클러를 주목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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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한 커피 캡슐의 쓰레기 배출법을 알지 못해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리는 게 대부분이나, 알루미늄 등의 재질은 재소각/매립과정에서 많은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품목이기에 커피박과 캡슐을 분리배출하는 편이 좋다.


핀 캡슐 리사이클러는 처치 곤란인 사용 캡슐을 간단하게 분리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이다. 리사이클러 뚜껑을 열고 다 쓴 커피 캡슐을 올린 뒤 아래로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커피박과 캡슐이 간단하게 분리된다.


분리된 커피박은 모아서 방향제 등으로 활용하고, 알루미늄 캡슐은 분리수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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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과 캡슐 쓰레기로 환경 오염에 대한 고민으로 캡슐커피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포털사이트에 '핀 캡슐커피'를 검색해 보거나, 오늘의일상 공식몰(☞바로가기)에서 핀 캡슐커피를 확인해 보면 좋겠다.


한편 핀 캡슐커피는 불필요한 포장재를 최소화한 대용량(100입) 제품을 출시해 환경친화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