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한국 길거리에서 일반인 남성 꼬셔 성관계하는 AV 찍고 싶다는 오구라 유나

YouTube '팡팡 중매'


일본 성인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에서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하고 한국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EMN 예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오구라 유나가 앞으로 찍고 싶은 성인 비디오(AV) 영상 콘셉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YouTube '팡팡 중매'


최근 유튜브 채널 '팡팡 중매'에는 "일본 영화 산업에 한 획을 긋는 일본 최강 여신 오구라 유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약 2개월이 지났지만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오구라 유나는 앞으로 찍고 싶은 AV 영상 장르나 콘셉트를 묻는 말에 '한국 길거리'를 떠올렸다.


YouTube '팡팡 중매'


그는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일반인 남성들과 (성관계) 하는 걸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대학생 남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오구라 유나의 말에 깜짝 놀란 MC들은 "당장 계약하자"고 했고, 이에 오구라 유나는 밝게 웃으면서 "네!"라고 답했다.


한편 '팡팡 중매'는 디스코 팡팡을 타면서 대화를 나누는 국내 최초 디스코 팡팡 예능 방송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사랑해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는 12만 회로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영상이다.


Instagram 'ogura_yuna'


YouTube '팡팡 중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