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는 유명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여자)아이들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광고계 블루칩에 등극한 미연, 민니가 모델이다.
이번 화보는 리본, 시스루 등 사랑스러운 모티브의 패션 아이템과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을 매치해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공략한다. 가죽 소재의 스커트와 팬츠를 스타일링에 사용하는 등 전형적인 로맨틱함을 탈피한 트렌디한 화보다.
"모던한 로맨티시즘, 세련되고 강렬하지만 여성스러운 룩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화보를 진행한 에디터는 전했다. "글로벌 러브콜을 많이 받는 미연과 민니 답게 멋스러운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자)아이들은 1월29일 정규 앨범 2집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퀸카'로 전 세계 차트를 섭렵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제이에스티나는 조반나 공주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받아 런칭한 핸드백 브랜드로 '쿨하고 당당한 동시대 여성상'을 표방한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아이들과 함께한 제이에스티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영상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