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센스甲' 광고로 SNS 뒤집어 놓은 '메이블린 뉴욕', 레트로로 돌아왔다

메이블린 뉴욕


깔끔하고 오래 유지되는 마스카라 하면 단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이블린 뉴욕의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지난해, 거대 속눈썹이 달린 지하철과 버스 영상이 전세계적으로 바이럴 되면서 출시 3시간 만에 올리브영 전량 품절을 기록하는 등 SNS상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메이블린의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레트로 에디션 세트'를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깔끔한 롱래쉬 연출과 24시간 컬링이 유지되는 데일리 롱래쉬 마스카라로 가벼운 포뮬러와 탄력있는 미세모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꽉 잡아 컬 업 해준다.


출시와 동시에 '코덕'들의 픽을 받으며 메이블린 뉴욕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은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의 레트로 에디션 세트 출시 소식에 출시 전부터 SNS에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의 레트로 에디션 세트에는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와 레트로 휴대폰 콘셉트의 핑크 손거울, 거울과 마스카라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레트로 스티커가 포함됐다.


또한 쿨 브라운 색상이 새롭게 출시돼 또렷한 눈매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있는 눈매 연출 등 기분에 따라 선택해 메이크업 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레트로 에디션 세트'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은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레트로 에디션 세트' 출시와 함께 자사의 100년이 넘은 마스카라 헤리티지를 알리기 위한 '속눈썹을 더 높이, 더 아름답게! (Make Lashes Go Sky High!)' 캠페인을 전개한다.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이번 레트로 에디션 세트 출시를 통해 1915년 바셀린과 석탄가루를 섞어 처음으로 선보인 메이블린 뉴욕 최초의 마스카라부터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넘은 시간 동안 전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속눈썹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메이블린 뉴욕의 마스카라 역사를 보여주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속눈썹을 더 높이,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마스카라 개발과 출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