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보정 없이 찍기로 유명한 파파라치에서 흔들림 없는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부른다.
15일 각종 SNS에는 24F/W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카리나의 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는 카리나부터 배우 이재욱, 가수 박재범, 로운 등 수많은 셀럽들이 모였다.
사진 속 카리나는 프라다 패션쇼를 들어가기 앞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카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뽐냄과 동시에 AI 같은 비현실적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위에서 아래로 찍었음에도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후보정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해외 파파라치가 찍었다고 알려져 또 한번 화제를 불렀다.
이 파파라치는 후보정을 안 하는 것은 물론 위에서 인물을 찍어 많은 이들이 굴욕 사진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합성 사진 같다", "비현실적인 미모다", "누가 봐도 연예인", "실물은 얼마나 더 예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프라다 2024 가을/겨울 남성복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참석 이후 오는 16일 대만으로 출국해 팬 대면 이벤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