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덱스, 유튜버에서 이제는 배우로...새 드라마 '타로' 남주 캐스팅

Instagram 'dex_xeb'


유튜버에서 이제는 완전히 방송인이 된 덱스(김진영)가 이제는 배우에 도전한다.


12일 연예매체 OSEN은 덱스가 최근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덱스는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촬영 중인 '아이 쇼핑'에 이은 두 번째 드라마 캐스팅이다.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다.


뉴스1


주인공이 각각 다른 타로 카드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전부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로 캐스팅됐다.


한편 현재 덱스는 드라마 '아이 쇼핑'을 촬영 중이다.


'아이쇼핑'은 버려진 입양아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덱스는 주인공 세희의 최측근 수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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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3에서 맹활약 중이고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MC자리까지 꿰찼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했으며 '2023 MBC 연예대상'에서 MC는 물론 신인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