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의 전역일은 오는 6월 12일로, 딱 5개월이 남은 상황이다.
진은 올해 9월 1일부터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 자격을 갖춰 2개월 먼저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군대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빛냈다.
입대 후에도 진은 한층 늠름해진 근황을 종종 공개하는 등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5개월 뒤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진이 복귀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막내 라인인 지민과 정국이 제대하는 2025년 중순 이후 완전체 복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