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4일에는 출근길 기온이 전날에 비해 4~8도가량 떨어지겠다. 

4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오전 6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1.9도 △춘천 -5.8도 △강릉 1.3도 △대전 -3.4도 △대구 0.1도 △전주 -1.5도 △광주 0.3도 △부산 1.6도 △제주 0.4도 등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4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이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되고,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