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강인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출신 배우 이나은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나은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 속에는 이나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나은은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고 펌을 했다가 단발로 자르는가 하면, 긴 머리를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지금과 똑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때도 상큼했구나", "괜히 걸그룹 한 게 아니네", "사춘기 때 저 정도면 진짜 예뻤던 것"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더팩트는 이나은, 이강인이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지인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이강인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나은의 열애설 부인에도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발리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