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들이 연말 시상식을 하듯, 인터넷방송플랫폼 아프리카TV도 BJ들을 위한 연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인기 BJ들의 수상이 이어졌는데, 팬들은 조금은 뻔한 수상 결과보다는 여캠 BJ들의 실물 비주얼에 더 큰 관심을 표했다.
그 가운데서도 화면을 뚫고 나올 정도의 미모를 발산한 여캠 1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는 '2023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수 많은 BJ들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서도 여캠 추랑이(추은빈)가 화제몰이를 했다.
추랑이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이보다 더 밝게 빛나는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다.
시청자들은 평소 캠화면보다 더 예쁜 미모를 보여준 추랑이를 보고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그를 모르는 시청자들은 "대체 누구냐", "당장 즐찾 추가해야겠다", "다른 여캠들 압살하네", "미모 미쳤다", "드레스보다 피부가 더 하얗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랑이는 뛰어난 외모와 매력 그리고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여캠 BJ다.
프로필상 키는 165cm이고, 바디라인은 36-24-38로 알려진다. 방송 컨텐츠는 일상, 먹방, 댄스다.
아프리카 여캠중 걸그룹 센터상에 가장 가까운 비주얼로 평가 받는다. 긴팔, 긴다리에 작은 얼굴이 걸그룹 센터 느낌을 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