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31)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강인(22)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출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빠리에서도 축구의 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란 글을 올렸다.
곽 아나운서는 "팬분들도 내년에 PSG 직관 계획 세워보세요 +올림픽도! 더 바빠진 일정 가운데 아시안컵도 파이팅"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FC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전경이 담겼다.
이곳에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롱패딩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트레이닝복 차림의 이강인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려", "진짜 부럽다", "나도 이강인 경기 직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강인과의 인증 사진과 함께 관중석에서 찍은 관람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