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파리서 이강인 만났네?"...'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설레는 투샷 공개

Instagram 'minsniluv'


곽민선(31)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강인(22)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출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곽민선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빠리에서도 축구의 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란 글을 올렸다.


곽 아나운서는 "팬분들도 내년에 PSG 직관 계획 세워보세요 +올림픽도! 더 바빠진 일정 가운데 아시안컵도 파이팅"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FC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전경이 담겼다.


Instagram 'minsniluv'


이곳에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롱패딩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트레이닝복 차림의 이강인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minsniluv'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려", "진짜 부럽다", "나도 이강인 경기 직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강인과의 인증 사진과 함께 관중석에서 찍은 관람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