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완전히 바뀐 디자인과 '돌비 사운드'로 완성된 몰입감, 'LG 톤프리' 신제품 출시

LG전자


LG전자의 새 이어버드 'LG 톤프리 UT90S'가 출시된다. 무선 이어버드 중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출시를 알린 새로운 '톤프리 UT90S'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돌비' 사운드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몰입감과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어버드를 꽂는 순간은 다양하다. 출퇴근 길 지하철이나 버스, 음악이 틀어진 카페, 사람들이 운동 중인 헬스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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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귀에 꽂힌 이어버드가 공간 음향에 최적화된 '톤프리 UT90S'라면 카페는 청음실이 되고, 앉아 있는 곳이 커다란 스크린 앞으로 변한다. 


톤프리로 듣는 순간, 돌비 사운드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되는 것. 언제 어디서든 주변 공간과 환경이 단숨에 탈바꿈되는 경험이 가능하다. 


'톤프리 UT90S'는 사운드와 착용감을 위해 최적화된 디자인을 뽐낸다. 기존 마카롱을 연상시켰던 디자인에서는 완전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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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딱 맞는 착용감을 선사하는 이어버드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이어젤은 귀에 쏙 들어가 귀에 불편함 없이 몇 시간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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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의 심플한 색상과 고급스러운 외관은 언제 어디서든 톤프리를 뽐내고 싶게 만든다.


여기에 청결하게 이어버드를 유지할 수 있는 살균 기능인 'UVnano 케어'로 이어젤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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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프리 UT90S'에는 공간 음향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헤드 트래킹' 기술은 흥겨운 음악에 머리를 흔들어도,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는 순간에도 사운드 돔이 나를 둘러싸고 변함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콘서트장·경기장 등 드넓은 공간감을 재현하는 '버추얼라이저'와 자유로운 강도 조절이 가능한 '옵티마이저' 기능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깊고, 끊임없는 몰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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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노이즈캔슬링'은 실시간으로 외부 소음을 감지해 고요함을 유지해 주고, 고품질의 '그래핀 유닛'은 귀를 누르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떨림을 줄여 깔끔한 사운드를 실현한다. 


또한 3개의 마이크 시스템과 VPU(Voice Pickup Unit) 기술에 더해 '속삭임·리스닝·대화' 3가지 세부 모드를 지원하는 등 통화 품질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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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프리 UT90S'의 이러한 매력은 OTT 서비스를 통해 돌비 지원 영상을 감상할 때 최고로 발휘되는데 돌비 기반의 리얼한 사운드 덕분에 마치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있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톤프리는 앱 또는 위젯을 통해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영상이 재생됨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음향은 밖으로 새지 않고 이용자에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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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PC를 이용하거나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는 크래들만 유선으로 연결하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플러그&와이어리스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청취할 수 있어 러닝타임이 긴 영상이라도 문제가 없다. 케이스를 사용할 때는 최대 36시간까지 청취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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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와 합작해 언제 어디서든 수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톤프리 UT90S는 차별화된 편의 성능과 완벽한 편안함까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어버드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새로운 이어버드를 찾고 있던 이용자들에겐 새롭고 멋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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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3만 원 할인과 더불어 TVING(티빙) 1개월 이용권이 함께 증정돼 좋은 혜택으로 '톤프리 UT90S'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