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2023 MBC 방송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욕심내며 적극 어필했다.
19일 이장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절박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 후보 투표 창이 담겼다.
앞서 '2023 MBC 연예대상'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예능 커플을 뽑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를 공개한 뒤 투표를 시작했다.
2023년 베스트커플상 후보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패밀리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와 '놀면 뭐하니' 이미주와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 '전지적 참견시점'의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등이다.
투표는 오는 28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시상식 당일 생방송 중 발표된다.
이 가운데 이장우는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며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개최된다.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