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유부남 되더니 살 통통하게 올라 확 변한 모습으로 포착된 44살 에릭

온라인 커뮤니티


신화 멤버이자 배우 에릭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릭의 근황이라며 한 팬과 찍은 사진 확산됐다.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상의에 모자를 착용한 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수염이 난 꾸밈 없는 모습으로도 사진을 찍어줘 털털한 그의 성격이 엿보인다.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


이에 자연스럽게 공백기를 보내게 된 상황. 이렇다보니 지난해 5월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임에도 에릭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에릭의 비주얼이 예전과 다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 아빠 되더니 확 변했다", "못 알아볼 뻔했다", "못 본 사이에 많이 변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KBS2 '연애의 발견'


반면 팬들은 "입금 전후가 다른건 당연한 일이다", "살 빼면 리즈 시절이랑 똑같다" 등 에릭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응원했다.


한편 에릭은 1979년 2월 생으로 현재 44세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 리더와 메인래퍼로 활동한데 이어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2003년 드라마 '불새'를 시작으로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에릭은 공백기를 보내면서도 나혜미의 SNS에 업로드되는 아들 사진마다 댓글을 달며 남다른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