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상의탈의 후 아령 운동하며 '넘사벽' 등근육 자랑한 41살 여배우

이시영 SN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크러시 여배우 이시영이 한껏 벌크업 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 남자였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장에서 분장을 하고 대기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숏컷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는데, 남다른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 SNS 


사진 속 그는 성난 팔근육과 등 근육을 자랑한다.


얼굴이 작아 어깨가 더욱 넓고 듬직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시영 SNS


촬영 중간 틈틈이 운동을 해 근육을 유지하는 이시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저 언니도 저렇게 운동하는데 내가 뭐라고 치킨 먹고 잤을까", "근육 잘 붙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 SNS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7년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조승현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8년 1월,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았는데, 출산 후 약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강철 체력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