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데이 무드 가득한 토일렛페이퍼 뷰티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파격적인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금발로 염색한 그는 각선미와 볼륨감이 드러나는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푸른색 렌즈를 끼고 누드톤 메이크업을 해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예슬은 시크하고 차가운 냉미녀 느낌을 풍긴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진짜 예뻐요", "인형인 줄",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옴"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의 나이는 만 42세다.
그는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지난 2021년 5월부터 달달한 공개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