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녀 연기파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속에서 비주얼을 뽐냈는데, 그가 웨딩 신에서 착용한 주얼리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시청자들이 고대하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이 데몬'에 등장한 김유정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유정은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에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을 하고,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까지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유정은 웨딩 액세서리로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홀리데이 컬렉션 'Mesmera 메스메라 드롭 이어링'과 'Mesmera 메스메라 네크리스'를 착용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영롱한 메스메라 라인은 모든 각도에서 빛을 발산하는 로듐 플래팅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날에 걸맞은 눈부신 제품으로 웨딩뿐만 아니라 연말,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연인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마이 데몬'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결혼 계약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