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연말 홈파티 때 '하이볼 60잔' 만들 수 있는 대용량 위스키 출시

롯데마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이볼을 무려 60잔 만들 수 있는 대용량 위스키가 등장했다.


8일 롯데마트∙슈퍼는 1.8L 대용량 '야마미네' 위스키를 단독 출시했다.


'야마미네' 위스키는 카라멜의 풍미와 은은한 스모키향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인기가 높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


이를 대용량으로 출시해 잔 당 30ml 기준의 하이볼 60잔을 제조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위스키 용량(700ml)보다 두 배 이상 넉넉한 셈이다.


또한 3만 99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자랑해 중저가 블렌디드/버번 위스키 상품들과 비교 시 100ml 당 50% 이상 저렴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리고 대용량이지만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벼운 PET 패키지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만약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야마미네' 위스키로 저렴하고 맛있는 하이볼을 즐겨보자.


박정민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위스키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위스키를 준비했다"며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훌륭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연말은 '야마미네' 위스키와 함께 가족은 물론 가까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