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새 출발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7일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다. 저 새 출발한다"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맞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 출발!"이라며 오는 14일 공개를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새롬의 깜짝 발표 놓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약 3년 만에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새 출발' 의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5월 19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 영상에서 열애 중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개그맨 김구라가 소개팅을 제안하자 김새롬은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일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연인이 생겼음을 밝혔다.
한편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며 데뷔한 김새롬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후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