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벌써 크리스마스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캐럴이 올해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줄 테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를 사전 예약할 계획이라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케이크를 살 때 득템할 수 있는 굿즈들을 정리해 봤다.
1.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X-MAS 케이크 8종 중 하나를 사전 예약하면 하트베어 테디백을 2천 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을 사전 예약하면 원더랜드 스노우볼 3천 원을 할인해 주기도 했다.
부드러운 질감에 조안테디베어 곰돌이 키링까지 달린 테디백과 무드등과 음악 재생이 함께 되는 스노우볼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2. 뚜레쥬르
뚜레쥬르는 '위글위글'과 협업한 시즌 한정 케이크 18종 가격을 2~4만 원대로 책정했다.
이 중에서도 '위글베어 볼'에는 위글베어 산타 스노우볼이 올려져 있는데 케이크만 사도 트리 오너먼트나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노우볼을 득템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혜택으로 오는 19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위글위글 컬래버 케이크, 굿즈, 파티용품 등 25종에 대해 최대 6천 원(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with 투썸플레이스'라는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12월 한 달간 26주 적금에 가입하면 1주 차 혜택으로 투썸 홀케이크 4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 5주 차, 9주 차, 13주 차, 17주 차 등 납입 주차 별로 총 6종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투썸플레이스 음료, 케이크 할인·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6주 적금은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가운데 하나를 첫 주 납부 금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되는 상품이다. 26주 연속 납입에 성공할 경우 연 6.0%(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기본금리 연3.0%)
4.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잡고 5년 만에 아이스크림 홀케이크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사이렌 오더를 통해 주문할 수 있고, 주문 상품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예약 당시 지정한 점포와 예약일에 맞춰 찾을 수 있다.
모든 상품은 주문 시 무료 음료 e쿠폰 1장을 얻을 수 있다. 또 젤라또 파티팩을 제외한 홀케이크 상품은 홀리데이 캔들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젤라또 파티팩은 오는 12일까지 예약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