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가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티저 영상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티빙 측은 '환승연애 시즌3' 컴백 영상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환승연애' 시리즈는 '한 집에서 다시 만난 이별한 커플들'이라는 신선한 컨셉에 현실공감 100%의 연애 서사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녹여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1을 통해 고민영과 이주휘가 재결합에 성공했으며 시즌2에서는 이나연과 남희두가 재결합에 성공, 성해은과 정현규는 새로운 커플이 된 바 있다.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패널로 참여해 이용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컴백 영상은 봄날의 흩날리는 벚꽃으로 시작해 가을 바람을 맞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출연자와 눈물 흘리는 여성 출연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환승연애3'를 통해 다시 만난 커플들이 따로 또는 같이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환승연애3'는 오는 29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출연진들의 정체와 나이 직업 등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