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센녹은 자사의 '안티 스트레스 밤'이 인플루언서 뷰티템으로 인기를 끌며 나이스웨더 더현대 서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지 3주만에 1차 입고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BATH in 더현대' 팝업에서 완판된 '안티 스트레스 밤'은 출시 이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안티밤'으로 불리며 가장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팝업스토어 오픈 3주만에 준비한 초도물량이 모두 품절돼, 빠르게 2차 추가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퍼퓸 애프터배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살냄새가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센녹의 시그니처 향으로, 같은 향의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오일, 핸드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오랫동안 잔향이 유지돼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ATH in 더현대'는 1월 31일까지 열리는 센녹의 두번째 팝업스토어로, 백화점 속 작은 욕실(BATH)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많은 2030 뷰덕들이 찾는 서울 필수코스다. 청량한 파도를 닮은 '블루 웨이브 바디오일'부터 퍼퓸, 바디워시, 바디오일, 풋케어, 괄사까지 센녹의 베스트셀러 10여종을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녹 담당자는 "팝업스토어 오픈 3주만에 '안티 스트레스 밤'이 소비자들의 원픽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남은 기간동안 안티밤을 비롯한 센녹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센녹의 특별한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