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는 이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위하준과 함께한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블랙 라벨 특유의 스모키하고 깊은 풍미에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화사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최근 주요 위스키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세대의 복합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앞선 출시에서 위스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니워커는 소비자들이 보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배우 위하준은 지난 8월 조니워커 블랙 라벨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tvN '작은 아씨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등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하준은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지닌 조니워커 블랙 라벨과 잘 부합되는 매력을 가졌다.